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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타벅스] 메뉴 추천 : 오가닉 그릭 요거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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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AJA입니다.

오늘은 스타벅스 디저트 리뷰를 가지고 왔어요!

바로 그릭 요거트예요!


커피를 주문하려고 카운터에 갔는데

귀엽게 생긴 병이 있더라고요.

평소에 그릭 요거트를 좋아해서 시범삼아 주문해봤어요.


총 두 가지 메뉴입니다.

오가닉 그릭요거트 플레인 JAR

스타벅스 오가닉 그릭요거트



저는 두 가지를 2일에 걸쳐 사먹었는데요~

둘 다 이름에 '오가닉 그릭요거트'라는 문구가 들어가있는데

가격은 천원 이상 차이가 나고.. 그냥 봐서는 어떤 차이인지 모르겠더라고요.

그래서 직원 분에게 두 요거트의 차이가 뭐냐고 물어봤어요.


"녹색병은 단 맛이 있는 그릭요거트이고,

플레인은 무가당 그릭요거트예요!"


스타벅스 오가닉 그릭요거트 (가격 3,900원)

총내용량 90g / 칼로리 115kcal

포화지방 3.1g, 나트륨 70mg

당류 8g, 단백질 5g


그래서 전 녹색병인 스타벅스 오가닉 그릭요거트를 먼저 선택!

근데 각보다 꾸덕이지 않고, 달달한 그냥 요거트 같아서

다시 주문하지 않을 맛이었어요..


오가닉 그릭요거트 플레인 JAR (가격 5,300원)

총내용량 100g / 칼로리 93kcal

나트륨 83mg, 탄수화물 9g, 당류 6g,

트랜스지방 0g, 지방 3g, 포화지방 2g,

콜레스테롤 12mg, 단백질 7g


그리고 다음날 플레인 JAR를 주문했습니다!

요거트 제조기 사면, 도자기 컵?으로 요거트를 만들잖아요.

딱 그 도자기 컵인데 스타벅스 로고가 새겨져있어요.

뜯기도 전에 병이 너무 예뻐서 +30점.. ㅋㅋㅋ


꾸덕한 식감과 새콤함, 아주 담백함!

제가 좋아하는 그릭요거트 맛이었어요.


단점은 도자기 값이 포함되었는지

가격에 비해 양이 너무 적다는 거..?


암튼 전 플레인 JAR가 더 만족스러웠습니다.

샐러드와도 잘 어울릴 것 같았고,

부담스럽지 않은 간식으로 딱 좋았습니다.


도자기 병은 귀여운 뚜껑과 함께 

집으로 가져와 뽀득뽀득 씻어뒀어요 :)


가격은 비싸지만, 한 번쯤은 먹어볼만한 디저트였습니다!

저처럼 꾸덕한 무가당 그릭요거트를 좋아하신다면 플레인 추천!! :)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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