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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
오늘은 제가 애정하는 써모스 텀블러(보온병) 후기를 갖고 왔어요!
스타벅스 텀블러로도 유명한 브랜드인데요.
스타벅스 로고가 있다는 이유로 가격이 2개가 넘어 논란이 되기도 했죠.
저는 약 5년 전 써모스 텀블러를 우연히 알게되었고,
이후 다른 텀블러는 사용할 수 없게 되었어요.
왜냐면 뜨거운 물을 넣어도 얼음을 넣어도
아주 오~~~~래 가거든요.
얼음이 든 커피가 다음날까지 얼음과 함께인 걸 보고
그때부터 무한 신뢰와 애정 뿜뿜..!
그래서 뜨거운 물은 한 김 식히고 넣거나
차가운 물을 섞어서 보관한답니다.
(아니면 입천장 데이는 불상사가..)
일단 이번에 새로산 제품 사진 먼저 투척!!
텀블러도 사용기한이 있다는 거 다들 알고 계신가요?
조심히 사용하더라도 세척 과정에서
내부에 미세한 긁힘이 생길 수밖에 없고,
미세한 긁힘으로 인해 제품의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답니다.
확실히 오래 사용하니 보관 시간이 짧아지긴 하더라고요.
그래서 이번에 새로 장만했습니다!
겨우 210g이라는 문구가 강조되어 있네요.
확실히 이 전에 제가 갖고 있던 써모스 텀블러보다 가볍네요.
(사진이 실물보다 조금 어둡게 나온 것 같아요)
써모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좀 가져왔습니다.
올해 나온 모델로 파스텔 톤의 다양한 색깔에 며칠을 두고 고민했어요 ㅋㅋ
다 너무 예쁨.. ㅠㅠ
깔별로 소장하고 싶네요..
공홈 사진으론 못느꼈는데 실제론
은은한 펄이 보입니다.
제 취향은 펄이 없었음 더 좋았겠다 싶은데
어쨌든 멀리서 보면 펄은 티가 나지 않아요.
가벼워서 휴대하기엔 정말 좋을 것 같네요.
이상으로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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