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간식] 초간단 브런치, 에어프라이어 마약토스트

안녕하세요. AJA입니다.

오늘은 초간단 브런치 메뉴!

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메뉴를 가지고 왔어요!

바로 마약 토스트예요!

 

에어프라이어가 있다면 금상첨화

유명한 빵집, 카페처럼 그럴싸한

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!
그럼 바로 완성작 사진 나갑니다.

 크... 겉바속촉입니다..

처음 한 입 물었을 땐, 오븐에 구운듯한 식감

그리고 가운데쪽으로 갈 수록 부드러운 식감이 공존

 

아주 간단한데 정말 맛있어서..

요며칠 매일 만들었어요 ㅋㅋㅋ

위 두개의 사진 포함하여 아래에 있을 사진은 모두

다른 날 촬영하였고, 모양도 제각기입니다.

 

그럼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!!

 

1. 식빵, 달걀, 마요네즈, 설탕, 파슬리 준비

 

2. 식빵 테두리를 제외한 가운데를 중심으로 마요네즈를 얇게 펴바른다

(쨈 바르듯이 X, 발린듯만듯 얇은 코팅 수준 O)

 

3. 마요네즈 바른 부분 위로 설탕 한 꼬집을 골고루 뿌린다

 

4. 식빵 가장자리에 띠를 두르듯 마요네즈를 짜준다

(여기서 ★포인트는 별, 하트, 원, 네모 어떤 모양이든 상관 없으나

줄 끊김이 없어야하며, 달걀 1개를 포함할 수 있는 면적으로 그릴 것)

 

5. 마요네트 테두리 안으로 달걀 1개를 노른자가 터지지 않도록 넣는다.

 

6. 노른자 위로 파슬리를 조금 뿌려준다.  끝!

 

아주 간단하죠..?

레시피가 머릿 속에 그려지시나요?

그럼 1~6번까지 진행된 과정의 사진을 보여드릴게요.

 

[왼쪽이 에어프라이어로 굽기 전 / 오른쪽이 완성작]

 

 

블로그 게시를 생각하지 않고

찍었던 거라.. 사진이 안예쁘지만

이해를 돕기 위해 올립니다.

 

여기서 팁을 드리자면,저기 식빵 왼쪽 아래 부분에 마요네즈가 덩어리진 거 보이시나요?마요네즈를 짤 때 

피-슝하고.. 끊기는 거 아시죠? ㅋㅋㅋ

그래서 다시 짰더니 푹-하고 또 한 번에 나와버렸어요그럼 어떻게 해야 예쁘게 나올까요?
새 마요네즈가 아니라면마요네즈를 아래쪽으로 향한게 한 후5번 정도 흔들어 입구쪽으로 마요네즈를 모읍니다그리고 천천히 짜면 한 번에 이어집니다!!

[왼쪽이 에어프라이어로 13분 / 오른쪽이 12분]

 

 이건 에어프라이어로 180도에서 13분, 12분 진행한 작품입니다.

검색하면 시간이 조금씩 다르게 나오는데요제가 가진 에어프라이어의 적당한 시간은 10분입니다.10분으로 했을 때 노른자까지 다 익고, 타지는 않는적당한 시간이고, 그 이하로 했을 땐 반숙이 될텐데전 반숙을 좋아하지 않아 시도는 하지 않았어요 ㅋㅋㅋ
저는 달달한 커피를 좋아합니다만이 메뉴는 아메리카노와 매우 매우 잘 어울립니다!!
아메리카노를 좋아한다면,간단한 브런치,  간식, 맥주 안주, 야식이 필요하다면,빵순이라면,평소에 마늘빵을 좋아한다면이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만족하실겁니다 :)